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학습동아리 '널리', 충주 홍보 앞장

충주 알리는 차량용 스티커 300장 제작 배포

  • 웹출고시간2023.11.16 10:06:55
  • 최종수정2023.11.16 10:06:55

충주시청 학습동아리 '널리' 관계자가 충주를 홍보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청 학습동아리 '널리'가 충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학습동아리 '널리'는 저비용 고효율로 충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6명의 충주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지난 5월 동아리를 구성해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선진지 견학, 매월 자체 회의 등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충주시 홍보 방안을 연구했다.

'널리'는 달리는 광고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충주씨 캐릭터와 충주를 알리는 문구를 삽입한 차량용 스티커 300장을 제작해 체험관광센터, 중원문화원 북카페, 금릉초교, 호암동 모유사랑 등에 배포했다.

특히 체험관광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스티커를 배부해 전국 각지에 충주를 알리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