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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금산아파트 경로당 이전 다과회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후 2시 CCS 충북방송 HERO 인터뷰 녹화.

△김문근 단양군수=오전 11시 별곡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27회 단양군의회의장기 게이트볼대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9시30분 삼성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삼성면 김장담그기 행사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2시 삼승면 송죽리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개장식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10시 옥천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6회 옥천군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2시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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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