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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온정의 손길로 훈훈

153GYM&필라테스, 메밀마당, 봉방동새마을, 용산동새마을 등

  • 웹출고시간2023.10.26 14:51:53
  • 최종수정2023.10.26 14:51:53

153GYM&필라테스 5개 지점 관계자들이 26일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가 온정의 손길로 훈훈해지고 있다.

153GYM&필라테스 5개 지점은 26일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중앙탑면 착한 업소 메밀마당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봉방동새마을협의회는 홀몸노인과 난방 취약계층 5세대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연탄 1천 장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용산동새마을협의회는 홀몸노인 3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환절기 안부 확인과 건강 다지기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에도 쓸쓸하지 않도록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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