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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소원면,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탁

선물 나눔도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3.10.03 13:04:01
  • 최종수정2023.10.03 13:04:01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빵 등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에 선행이 잇따르고 있다.

대소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대소원면 37개 마을의 최고령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의 온정을 전했다.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빵 200개(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대소원면 지사협과 주민자치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해 온기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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