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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6 11:25:07
  • 최종수정2023.09.26 11:25:07

충주경찰서 직원들이 무학시장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최근 충주 무학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상인 및 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홍보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 및 방문객들에게 전화금융사기 주요 유형·수법, 예방법, 대처방법 등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추석 명절 기간 택배 사칭 등 휴대폰 문자를 이용한 스미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목성수 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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