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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20회 충주 알밤줍기 체험 등 개최

10월 7일, 소태초 일원

  • 웹출고시간2023.09.25 09:50:48
  • 최종수정2023.09.25 09:50:48
[충북일보] 충주시는 '제20회 충주 알밤줍기 체험 및 임산물 판매 행사'를 10월 7일 충주시 소태면 소태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밤과 충주에서 생산되는 다래, 오미자, 곶감, 표고버섯 등 임산물을 맛볼 수 있다.

체험행사는 충주밤을 비롯한 우수임산물의 판매와 밤떡, 밤국수, 군밤, 밤 막걸리 시식 등 먹거리 장으로 열린다.

또 포토존, 깡통열차, 밤송이 까기, 밤 관련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밤 경매 이벤트, 저글링 공연, 전문 마임 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1가족(4명)당 참가비 2만 원을 내면 알밤 줍기 체험장에서 2시간 동안 밤 1상자(4㎏)를 주워 갈 수 있다.

이재식 산림녹지과장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충주 알밤줍기 체험행사에서 품질 좋고 우수한 충주밤과 임산물을 만나고,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충주밤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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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