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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분야 세계적 행사인 ICHS2025 국내 첫 유치

2025년 국내에서 행사 유치

  • 웹출고시간2023.09.25 16:58:53
  • 최종수정2023.09.25 16:58:53
[충북일보] 수소안전전담 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수소안전분야의 세계적 행사인 'ICHS2025(수소안전 국제 컨퍼런스)'의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 .

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ICHS2023 및 총회'에서 2025년 개최지로 한국이 최종 선정됐다.

국내에서도 액화수소와 수소혼입·암모니아·수소추출 등 수소관련 신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정보교류 등 국제협력이 중요해지면서 이번 ICHS2025 의 한국 유치를 통해 한국의 수소산업과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ICHS2025 국내 첫 유치를 위해 2021년 대회 주최측인 HySafe에 국내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지난해 국내에서 HySafe 임원단과 수소안전 국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해 행사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성공적 행사 개최 역량을 강조했다.

임해종 사장은 "수소산업 및 안전을 주제로 하는 국제 컨퍼런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며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서 국내 수소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이번 국제컨퍼런스와 같은 교류의 장을 지속 확대하고 국민들이 수소에 대한 친밀감을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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