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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2023 안녕 충북! 자원봉사 릴레이'

안부·안전·안심 등 안녕한 충북 위한 11개 시·군 릴레이 활동

  • 웹출고시간2023.09.21 13:08:16
  • 최종수정2023.09.21 13:08:16

단양군 자원봉사센터가 ‘2023 안녕 충북! 자원봉사 릴레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지난 20일 충주댐노인복지관 광장에서 '2023 안녕 충북! 자원봉사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부·안전·안심 등 안녕한 충북을 위한 11개 시·군이 릴레이 형식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와 협업해 지역사회 참여 유도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는 '연합 봉사활동'이다.

단양군은 릴레이 깃발을 괴산군에 이어 아홉 번째로 전달받아 이혈 체험 등 7개 자원봉사 단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김성식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과 이규서 괴산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평소 이동 목욕, 이동 빨래 서비스 지원 등을 제공하고 농번기 일손 이음 연계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손을 보태고 있다.

다음 달 17일에는 자원봉사자의 직접 체험 수기를 공유하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발표대회 개최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문영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온기가 넘치는 행복한 단양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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