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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7:57:00
  • 최종수정2023.09.20 17:57:00
[충북일보] 21일 충북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바람이 이어지겠다.

특히 동트기 전 새벽까지 시간당 30㎜의 굵은 빗줄기가 내리겠다.

청주와 충주·괴산·진천·음성·증평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도내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8도·청주 20도 등 17~20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24도 등 22~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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