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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농생물학과 대학원생 2명 한국유기농업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서 수상

우라미, 김규식 씨

  • 웹출고시간2023.08.30 17:51:14
  • 최종수정2023.08.30 17:51:14

우라미, 김규식 씨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대학원생 2명이 '2023년 한국유기농업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수상했다.

30일 충북대에 따르면 농생물학과 곤충병리·생명공학연구실의 우라미(박사 2년), 김규식(박사 1년)씨가 '2023년 한국유기농업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발표상과 최우수구두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라미씨는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병원성 Metarhizium pingjaense 15R 균주의 생물학적 특성', 김규식씨는 '점박이응애의 친환경적인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곰팡이 Beauveria bassiana 331R의 특성'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유기농업에 필수적인 해충방제를 위한 천연식물보호제(생물농약)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미생물 및 생화학 살충제 제품화 연구단(주관기관 충북대학교)을 통해 각각 제품화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유기농업 학술단체인 한국유기농업학회는 유기농업에 대한 기술과 정책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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