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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경제자유구역지정 신청 준비 '착착'

이승원 세종부시장 30일 예정지답사 점검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대상 부지도 방문

  • 웹출고시간2023.08.30 17:37:55
  • 최종수정2023.08.30 17:37:55
[충북일보] 세종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신청 준비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30일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대상지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경제자유구역 지정신청 예정 부지를 찾아 앞으로 추진방안을 구상했다.

이 부시장은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대상지에서 연구용역 관계자로부터 사업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핵심 친수공간 예정지를 둘러본 뒤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는 세종시 도심 금강변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해 최고의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는 시정 4기 핵심과제 중 하나다.

세종시는 지난 4월부터 올 연말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공간구상 방향설정과 세부 전략사업을 이끌어내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올해 안에 기본구상안을 마련해 행복청·LH·수공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차별성 있는 기본구상안을 도출해 비단강 관광명소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신청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관련 절차를 모두 마치고 조만간 산업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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