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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공로패

지난 2019년 취임 이후 한국무용 아름다움 선봬

  • 웹출고시간2023.07.13 16:10:12
  • 최종수정2023.07.13 16:10:12

(왼쪽부터)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13일 퇴임을 하루 앞두고 신병대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14일 임기가 종료되는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에게 13일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진미 예술감독은 지난 2019년 7월 취임 이후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자歌 하얀 거짓말'을 시작으로 코로나19를 주제로 다룬 'COSMOS(Covid Stop! Morbid Stop!)'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인 '24회 서울세계무용축제'에 초청받은 것은 물론 '태평청주圖' 공연으로 '2021 PAF 올해의 춤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힘써 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많은 관심과 따스한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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