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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2 14:00:37
  • 최종수정2023.07.02 14:00:37

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양지경로당 어르신들이 탑대성동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불법쓰레기투기 취약지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양지경로당 어르신 20여명과 함께 탑동 일원의 화단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성은숙 탑대성동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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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