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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6 14:17:07
  • 최종수정2023.05.16 14:17:07

옥천교육지원청이 지원한 ‘책과 함께하는 sand book 이야기’주제의 공연 모습.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은 '책과 함께하는 sand book 이야기'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공연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육청은 군내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공연 신청서를 접수해 군서초, 안남초, 이원중, 청산중을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공연 전 관련 도서를 읽고 이야기 나누어보기, 공연 관람, 사막 모래를 만져보는 체험활동 등으로 펼쳤다.

도서는 학교급별 인문 고전을 중심으로 초등학교는'어린 왕자' '한밤중 달빛식당', 중학교는'갈매기의 꿈' '청소년을 위한 300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이숙경 교육장은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인문 고전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인문 예술 문화 체험을 통한 힐링의 기회가 됐다"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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