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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 초보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웨비나 개최

글로벌 플랫폼별 장·단점 분석
웨비나 개최 전까지 각 300명 대상 선착순 마감

  • 웹출고시간2023.05.11 17:28:05
  • 최종수정2023.05.11 17:28:05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온라인 수출을 준비하는 지역중소기업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출 초보자도 활용 가능한 해외시장 개척'을 주제로 비대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 동안 총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충북 등 9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통상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를 정해 제공하는 교육의 일환이다.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1회차는 알리바바 그룹내 대표적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alibaba.com)과 B2C 플랫폼, 티몰(tmall.com)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회차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진행되며 글로벌 이커머스 동향과 판매자 시선에서 본 주요 글로벌 플랫폼 장·단점 분석 등을 통해 효과적인 해외시장 개척 방법을 다룬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각 회차별 선착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이 지난해 7억 달러를 돌파했고, 전체 온라인 총 수출액(9억1천만 달러)의 78.4%를 차지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온라인 수출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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