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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면 직원과 주요 단체 회원들 쓰레기 수거 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3.03.16 11:43:03
  • 최종수정2023.03.16 11:43:03

단양군 대강면 직원, 산불감시원, 주요 6개 단체 회원 70여 명이 사인암 관광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이 지난 15일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면 직원, 산불감시원, 주요 6개 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 활동은 사인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역별로 나눠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권칠열 대강면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및 활동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은 오는 4월 초까지 내 집 앞, 주요 마을 도로, 하천 변 등 마을별 대청소를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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