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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14 15:36:53
  • 최종수정2023.03.14 15:36:53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14일 열린 중소기업 지원기관 정책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정책협의회가 14일 출범했다.

시는 이날 출범식을 열고 △2023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중소기업 정부 R&D 공모과제 신청 지원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 제공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제품등록 지원 △청주지식산업센터(미래누리터) 입주기업 성장지원 △규제혁신 현장간담회 등 기업 관련 지원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중소기업을 뒷받침하는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청주를 위해 함께 자리한 기업지원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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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