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2℃
  • 구름조금강릉 8.0℃
  • 천둥번개서울 4.2℃
  • 구름많음충주 6.4℃
  • 흐림서산 7.1℃
  • 청주 7.0℃
  • 흐림대전 6.4℃
  • 맑음추풍령 5.6℃
  • 구름조금대구 9.4℃
  • 맑음울산 10.0℃
  • 구름많음광주 7.9℃
  • 맑음부산 10.3℃
  • 흐림고창 6.7℃
  • 구름많음홍성(예) 7.3℃
  • 구름많음제주 11.0℃
  • 흐림고산 10.6℃
  • 구름많음강화 4.5℃
  • 흐림제천 4.1℃
  • 흐림보은 5.5℃
  • 구름많음천안 6.9℃
  • 흐림보령 7.4℃
  • 흐림부여 7.2℃
  • 구름많음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명식 ㈜웃샘 대표이사, 8대 (사)한국생물안전협회장 취임

산 소재, 음압캐리어·음압격리휠체어 생산 보급 기업

  • 웹출고시간2023.03.13 17:59:12
  • 최종수정2023.03.13 17:59:12
[충북일보] 청주시 옥산면 소재 ㈜웃샘의 이명식 대표가 지난 1일 (사)한국생물안전협회장 취임해 오는 3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한국생물안전협회는 2009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비영리단체다.

㈜웃샘과 녹십자사 등 24개의 기업회원사와 전국 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생물안전에 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K 방역 일선에서 적극 기여하는 등 국가의 생물안전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명식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단의 업적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할 것"이며 "회원의 권익신장과 특히 현재 기관 주도로 관리되고 있는 음압 격리 시설인 BL-3(Bio Safety Level3) 시설을 협회 차원에서 관리 할 수 있도록 인증업무 위탁을 유치함으로써 기관의 과중 업무를 분담하고 대한민국의 생물안전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명식 회장의 ㈜웃샘은 청주시 옥산면 덕촌리에 소재한 기업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음압캐리어와 음압격리휄체어·음압기 전문기업이다. 전국의 종합병원과 동물시험소의 BL3 시설을 설치하는 등 도내 중견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