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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23 14:27:15
  • 최종수정2019.10.23 14:27:39
세미원洗美苑에서는
               푸른솔 문 규 열 제천문인협회

노을이 잠들 즈음
세미원에 고요가 앉았다

부처님은 엄마를
또르르 모시고
연꽃마을에 오셨다

연꽃잎에 달님을 싸서
엄마에게 드릴까

곱게 웃으시는
엄마는 벌써
달님에게 가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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