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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29 14:26:41
  • 최종수정2016.03.29 14:29:29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최근 청주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과 관련,아동학대 의심사례 발견 시 빠르고 확실하게 신고할 수 있는'아동학대 신고 앱' 설치를 당부했다.

'아동학대 신고 앱'은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제작·보급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아동학대'를 검색 후 내려받으면된다.

아동학대 신고 앱을 활용하면 아동학대 징후,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112에 직접 전화를 걸 수 있는 메뉴도 있어 지구대·파출소·동사무소·학교 등에 신고하는 것보다 신속하게 피해아동을 구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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