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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19 22:00: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 환경소위원회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3회 가톨릭 환경상’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가톨릭 환경상’은 사회와 자연 환경을 건강하게 보존하는데 앞장서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이다.

환경상 수상 후보자는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 위원이나 전국 교구 환경 담당 신부 및 환경 관련 담당자, 본당 신부의 추천을 받은 가톨릭 신자 또는 단체이면 가능하다.

환경소위원회는 환경 보존에 기여한 후보자를 접수받아 서류 , 현장, 본선 심사를 거쳐 1명의 수상자 또는 1개의 단체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은 10월 2일이다. 지난 2006년 1회 가톨릭 환경상은 전주교구 이덕자씨가 수상했으며 지난해 2회는 ‘제주교구 평화의 섬 특별위원회’가 대상을, 광주대교구 비아동 성당 곽홍순씨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문의 02-460-7681)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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