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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19 16:17:43
  • 최종수정2014.03.19 16:21:17
6.4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조길형(51)후보는 19일 이종배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7.30국회의원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사퇴하는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많은 성과를 거두고 충주의 더 큰 성장을 위한 시대적 소명에 앞장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충주의 선봉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데 대해 크게 환영하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압승을 위해 이종배 시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흔들림 없이 힘차게 전진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피력했다.

조 예비후보는 “윤진식 의원과 이종배 시장이 이룩한 성과의 토대위에서 좋은 정책과 공약을 개발하여 한층 더 나은 충주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후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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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