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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서 '선물 팡팡'

관람객 대상 사은행사…매일 30명 사진과 글 추첨

  • 웹출고시간2013.10.14 17:37:44
  • 최종수정2013.10.14 17:37:44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폐막 1주일을 남기고 폐막일인 20일까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리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폐막 1주일을 남기고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쏜다.

조직위원회는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을 주제로 한 올해 비엔날레가 나라 안팎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감사의 의미를 담아 사은행사를 펼친다.

폐막일인 20일까지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전시, 이벤트, 주변 풍경 등을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에 담거나 관람기나 에피소드를 인증샷과 함께 짧은 시나 글로 담으면 된다.

사진과 글은 조직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전체공개'로 올려주면 된다. 사진과 관람후기는 자체 심사를 통해 매일 30명 내외를 선정,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로 제공되는 공예문화상품은 조신현 작가의 머그컵,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념 에코백, 전시도록, 다기능 USB,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연필세트, 아트 수첩, 필기세트 등 200여가지며, 자세한 내용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www.okcj.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선정된 사진과 관람후기 중 우수작은 조직위원회가 전시·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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