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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몰래 들어가 숙식 해결한 30대 경찰에 붙잡혀

  • 웹출고시간2025.01.14 16:42:38
  • 최종수정2025.01.14 16:42:38
[충북일보] 빈집에 몰래 들어가 숙식을 해결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B(60대)씨 주택에 무단 침입해 수일간 거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귀가한 B씨에게 발각되자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지난 8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월세방을 전전하던 중 돈이 떨어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B씨는 자녀 집에서 지내다 열흘 만에 자택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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