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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청주공예비엔날레 개장식… 본격 관람객 맞이

  • 웹출고시간2021.09.08 20:43:23
  • 최종수정2021.09.08 20:43:23

8일 2021청주공예비엔날레 개장식에 참여한 내외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2021청주공예비엔날레가 8일 문화제조창에서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최공호 국제공예공모전 공예공모전 부문 심사위원장, 최범 공예도시랩 부문 심사위원장, 공모전 대상 수상자 정다혜 작가, 동상 수상자 강우림 작가, 본전시 참여작가 박경숙, 윈디 첸, 세바스티안 브라이코빅, 피에트 스톡만 등이 참석했다.

8일 2021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장한 문화제조창 전시장을 방문한 첫 입장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청주시
개장식은 현악팀 '그린로즈'의 축하 무대와 1호 입장객 축하·기념품 전달, 한지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입장객은 장한효(24·경기도 평택시), 서유진(32·서울특별시)씨였다.

사전 예약으로 개막일 첫 입장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에서 제공하는 각각 제주 왕복 항공권이 증정됐다.

8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1청주공예비엔날레 개장식에서 내외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청주시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40일간의 대장정에 오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본전시를 비롯해 초대국가관, 국제공예공모전, 크래프트 캠프, 충북공예워크숍, 미술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온라인 비엔날레도 동시 개막했다. 마치 전시장을 거니는 듯한 드론 투어와 360도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VR 갤러리 등 생동감 있는 온라인 콘텐츠는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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