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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9.27 16:59:44
  • 최종수정2021.09.27 16:59:44
[충북일보]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13일 초대국가관 주빈국인 프랑스의 식문화 속 공예를 만나는 '초대국가의 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직위는 10월 6일 '초대국가의 날 2(deux)' 행사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소믈리에 출신인 이수정씨와 함께하는 와인으로 프랑스 맛보기를 진행한다.

이어 13일에는 '초대국가의 날 3(trois)' 행사로 셰프이자 요리 칼럼니스트인 박찬일씨와 함께하는 프랑스 요리 강연을 마련한다.

프랑스 식문화의 역사와 그 속에 녹아든 공예를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달 29일부터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6일과 13일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행사 당일 입장권 예매자만 신청할 수 있다.

6일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수정 소믈리에가 추천한 프랑스 와인을 증정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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