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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도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우리말 맞춤법 겨루기·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 마련

  • 웹출고시간2023.10.05 17:28:22
  • 최종수정2023.10.05 17:28:22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이상봉 디자이너 토크 콘서트' 홍보물.

[충북일보]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후 1시와 2시 두 차례에 걸쳐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우리말 맞춤법 겨루기'가 진행된다.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맞춤법을 '맞다', '틀리다'로 선택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3명에게 청주페이 5만 원을 증정한다.

행사 한 차례당 선착순 10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오후 3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비엔날레 홍보대사인 이상봉 디자이너가 토크 콘서트와 함께 한글을 접목한 패션쇼를 연다.

방송인 홍석천이 진행을 맡는 이번 토크 콘서트 겸 패션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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