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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첫발… 집행위원 15명 위촉

김준용 청주대 디자인과 교수 등 15명
첫 회의 열고 감독 선정 방식 등 논의

  • 웹출고시간2024.02.26 17:43:39
  • 최종수정2024.02.26 17:43:39

2025청주공예비엔날레 집행위원으로 위촉된 집행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상보·김성호·노혜신·손부남 집행위원, 이범석 청주시장, 서정기·정진원·정호연·한정선 집행위원, 변광섭 집행위원장, 김성란 시 문화예술과장,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

[충북일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닻을 올렸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집행위원장 변광섭)는 26일 문화제조창 본관 4층 청주시한국공예관 회의실에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집행위원 위촉식'을 열고 첫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한 집행위원은 김지혜 이화여자대학교 공예학교 교수, 김준용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교수, 박남희 백남준미술관장, 김상보 에어로케이 본부장 등 공예, 기획, 홍보마케팅, 지역예술 4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15명이다.

이들은 차기 비엔날레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자문과 심의, 실행 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변광섭 집행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1차 집행위원회의에서는 △예술감독 선정 방식 △2025년 초대국가 선정 보고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 자리에서 집행위원들은 예술감독 조기 선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관련 절차 등에 뜻을 모았고, 차기 초대국가로 선정된 '태국'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며 다양한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로 최종 선정된 태국은 전통문화 보전과 활용에 우수한 동남아시아의 대표 국가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대공예와 디자인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당시 초대국가로의 참여의사를 적극 제안해 왔으며, 지난해 말 조직위가 현지 조사를 위해 방문한 태국 치앙라이 비엔날레에서 참여의향서를 공식 접수했다.

조직위는 이날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달 중 두 번째 집행위원회를 갖고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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