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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21개국 43명 선정

  • 웹출고시간2023.08.21 15:23:32
  • 최종수정2023.08.21 15:23:32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외국인 홍보대사로 21개국 43명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외국인 홍보대사로 21개국 43명을 위촉했다.

조직위는 지난 20일 위촉식을 열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외국인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 홍보대사들은 카메룬, 알제리, 이집트, 태국,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 몽골 등의 국적의 인사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비엔날레 기간동안 한국어와 모국어를 활용해 SNS 등에 청주의 문화예술과 비엔날레 행사 현장을 생생하게 홍보하며 글로벌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카메룬 국적의 낭구에 에릭 사가 홍보대사는 "한국에 있는 동안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는 멋진 경험을 하게 돼 기쁘고 너무 기대가 된다"며 "공예의 매력을 고향 카메룬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이달 31일 오후 5시 30분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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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테크 "깨끗한 물,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온테크(본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 2길 9 미성빌딩 A동 301호)는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세척 공법을 가진 상수관 세척 전문 기업이다.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관 세척공법기술을 개발한 이광배 온테크 대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 근무 경력의 왕종일 부사장이 10여 명의 정규직 직원들,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온테크는 고압의 압축 공기와 물의 회전을 이용한 기체활용세척 공법을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양한 관 세척 공법 가운데 수행 구간이 가장 길고, 세척 사용 수량이 적으며, 높은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연장이 길거나 이형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왕종일 부사장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듯 공기와 물을 회전 발사체를 통해 투입해 마찰력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해당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땅 속에 있는 노후 수도관을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로 수반된다. 그래야 노후관 파열 없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테크의 상수도관 세척 주요 공정은 △현장 실사를 통한 조사를 통한 실사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