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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통합패스로 즐기자

전국 비엔날레·아트페어 입장 가능
문화누리카드 입장권 50% 할인혜택도

  • 웹출고시간2019.07.22 13:46:24
  • 최종수정2019.07.22 13:46:23
[충북일보=청주]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미술주간 통합패스'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22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미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국내 최대 미술축제인 '2019 미술주간'의 일환으로 미술주간 통합패스를 출시했다.

미술주간 통합패스는 청주공예비엔날레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연계한 통합이용권으로 1개의 패스권으로 3개의 비엔날레와 아트페어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통합패스는 3개의 비엔날레를 50%이상 할인된 가격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비엔날레 통합형(1만5천300원)'과 비엔날레·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연계한 '비엔날레·아트페어 통합형(비엔날레통합권+KIAF 2만6천700원 / 청주공예비엔날레+KIAF 1만6천500원)' 등 두 종류다.

판매기간은 오는 11월 24일까지다. 티켓링크 누리집과 각 비엔날레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기간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다.

각 비엔날레 별 1회, KIAF 1회 입장이 가능하며 통합패스 구매자들은 이용 기간 내 무제한 열차탑승이 가능한 철도패스 '미로랑'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조직위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도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등록, 기초·차상위계층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사회·경제적으로 문화생활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문화바우처 제도로, 카드 소지자에게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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