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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3 16:00:50
  • 최종수정2023.10.03 16:00:50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자들이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원데이 클래스에서 직접 만든 각인 팔찌를 자랑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만 명 방문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하루 평균 1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활황을 이루고 있다고 3일 발표.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65세 이상 비엔날레 특별우대권을 소지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억사진관'은 온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자들이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원데이 클래스에서 석고 방향제를 만들고 있다.

국군의 날에도 비엔날레서 '추억 쌓기'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비엔날레 행사장 곳곳에서는 군인 가족과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학생까지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 클래스 참여자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각인 팔찌를 만들거나 군화 대신 운동화를 커스텀하고 관물대를 향긋하게 가꿔줄 석고 방향제를 만드는 등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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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