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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28 15:29: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가 청주·청원 시민·문화예술단체, 작가 등을 대상으로 공예체험·시민도슨트·통역 도우미 신청을 받는다.

공예체험은 도자, 유리, 목공예, 한지 등으로 다양한 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단체(학교)·개인 등이면 된다. 체험 부스료는 비엔날레조직위가 지원한다.

시민 도슨트는 청주·청원에 거주하는 60세 미만 문화해설사, 경력이 증명되는 박물관·미술관 도슨트 유경험자를 선발한다.

도슨트 심화교육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비엔날레 기간 기획전Ⅰ·Ⅱ, 초대국가 독일관, 공모전의 주말 도슨트로 활동한다.

시민 통역 도우미는 비엔날레 기간 3일간 진행하는 '해외작가-전통공예작가 공동 워크숍'의 통역을 도와주는 업무를 맡는다.

일상 영어회화 가능자를 대상으로 일본어, 독일어, 중국어 등 제2외국어 가능자도 함께 모집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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