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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30 17:29: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이상목)는 30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Ever Partnership' 체결 업체인 (주)SK하이닉스반도체 등 17개 기관의 전기 담당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기안전 기술교육원의 '찾아가는 교육'의 일환으로 지균상 교수의 '변압기 구조와 원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전기 재해예방 및 효율적인 전기안전 관리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상목 충북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내 주요 사업체의 전기설비에 대한 주기적인 설비진단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릍 통해 도내 전기설비의 안전도를 향상시켜 전기재해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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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