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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6 19:35: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은 "민주통합당 공천은 충북도민을 멸시하고 우롱한 것"이라고 반박.

자유선진당은 지난 24일 "민주통합당이 소리 높여 외쳤던 쇄신은 온데간데 없고 현역의원들을 그대로 끼어 넣은 '그 나물에 그 밥'들"이라며 "민주통합당은 최소한 17대 국회부터 8여년간 충북에서 실질적인 여당이었다"고 강조.

이어 "충북도민들은 그들이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그들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과 같은 지역적 이해다툼이 팽팽하게 맞섰을 때 충청의 이익을 지키는 견고한 울타리가 되지 못했다"고 반박.

자유선진당은 "충청의 이익보다 금배지가 우선이었던 그들은 애초부터 충청의 영혼이 없었다"며 "충청의 자존심과 영혼을 팔아 호남패권주의에 충성하며 그 대가로 저 홀로 명성과 권력을 확장하며 부귀영화를 누려온 매충노(賣忠奴)에 다름 없다"고 설명.

/엄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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