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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9 17:32: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특강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19일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장을 둘어보고 있다.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특강

○…이상정(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특강.

1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도시재생과 국가건축정책'을 주제로 10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이 위원장은 도시재생, 공공디자인 및 녹색정책에 대한 이야기와 국내외 사례를 강의.

이번 특강은 릴레이 명사 특강 '10인의 101가지 이야기'가 높은 관심을 얻자 충북건축가회가 비공식 초청형식으로 진행.

△우리 부스는 고등학생이 운영해요

증평공고의 흙사랑 공방이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자신들이 제작한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공예체험장과 페어 부스 중 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가 있어 눈길.

지난 2003년 창업한 증평공고 '흙사랑 공방'은 지난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예체험장과 공예페어에 부스를 마련.

페어관은 학생들이 만든 소품과 작품을 3천원~1만원까지 저렴하고 다양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

흙사랑 공방안 도내 각 지자체에서 열리는 축제에도 참여해 이름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목.

△이 집에 들어가도 될까요

비엔날레 전시장의 렌통 라디오 박스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예비엔날레에서 운영중인 핀란드관이 한번쯤 들어가 보고 싶은 집으로 관람객들에게 인기.

핀란드관은 디자인 대학인 알토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학생 렌통(Ren Tong)이 만든 라디오 박스로 작가는 사람들이 단지 침묵을 깨기 위해 라디오를 켠다고 생각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라디오 박스를 디자인 했다고 전언.

라디오 박스를 열면, 함께 라디오를 듣기 위해 작은 의자가 밖으로 나와 라디오를 듣고자하는 사람들을 반기는 등 그 자리에 앉아 라디오를 듣고 싶은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

특히 예쁜 색상과 앙증맞은 크기 덕분에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특히 인기.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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