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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6 18:21: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6일 청원군 형동리 운보미술관에서 열린 '운보와 우향, 40년만의 나들이'전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운보와 우향, 40년 만에 나들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기간 중 청주청원 네트워크전 일환으로 펼쳐지는 '운보와 우향, 40년만의 나들이'전이 26일 개막.

청원군 형동리 운보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운보 김기창 화백과 그의 아내 우향 박래현 선생의 작품이 40여년 만에 한곳에서 전시돼 개막 전부터 화제.

특히 운보 선생의 작품 중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이 전시돼 주목.

주말에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비엔날레 행사장에서 출발해 운보미술관까지 셔틀버스도 운행.

△"작품 참 신기하네"

○…인형, 장난감 가방, 공 등 없는 것 빼고 다 붙어있는 작품이 비엔날레 전시장에 등장해 눈길.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은 본전시 Artistic파트에 전시돼 있는 윤정원 작가의 작품 '우주의 꽃'.

쓸모없이 버려졌거나 쓰이지 않는 여러 가지 물건, 즉 일상용품을 소재로 활용해 디자인과 예술품 사이의 창작품으로 연일 남녀노소 관람객들로부터 인기.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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