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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 미국 조지아대서 특강

‘세계무대로의 한류‘ 주제 영어 강의

  • 웹출고시간2007.11.09 21:23: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우 박신양이 미국의 대학에서 한류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박신양의 소속사 씨너지인터내셔날은 9일 "박신양 씨가 12일 미국 조지아주 아덴스에 있는 조지아주립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에서 특강을 펼친다"고 밝혔다.

강의 주제는 ‘세계무대로의 한류-박신양의 연기 영화 드라마‘이며 박신양은 영어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조지아주립대학교의 한국인 교수가 알선해 이번 강의를 맡게 됐다"면서 "박신양 씨는 강의에 앞서 조지아대학생들이 작성한 200개가 넘는 설문지와 리포트를 검토했다. 강의에는 5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SBS TV ‘쩐의 전쟁‘ 종영 후 처가가 있는 미국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신양은 이번 특강을 마치고 이달 말께 귀국해 차기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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