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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드림교회, 메누하 능력 치유집회

청주 드림교회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메누하 능력 치유집회를 갖는다. 브라이드 성경연구원 윤남옥 목사를 강사로 열리는 메누하 능력 치유집회는 오전 10시, 오후 7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천주교 청주교구 교정의 밤

천주교 청주교구 교정사목위원회는 10월8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교정의밤 행사를 개최한다. 모두 4부로 진행되는 교정의 밤 행사는 1부 개막행사, 2·3부 본행사, 4부 폐막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영상상영, 시낭송, 연극을 비롯해 청주남자교소도 악단 공연, 청주여자교도소 함창단 공연, 한국 가톨릭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선보인다. (043-210-1746)

△청주교구 6기 또래사도 해외체험활동

천주교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은 5, 6기 또래사도를 대상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무료급식, 봉사활동, 현지 청소년과의 캠프, 성지순례 등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받는다. 참가비는 110만원. (043-210-1741)

△청북문화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

청북교회가 운영하는 청북문화센터가 첼로, 플루트, 바이올린, 한지공예, 주산암산, 예쁜손글씨, 포토강좌, 천연비누만들기, 동화구연, 디지털카메라, 성악, 아동미술, 장식꽃꽃이, 종이접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청북교회 약속의동산이 '주말농장'을 신청 받는다. (043-214-2004)

△청주기독교연합회 주관 초·중·고 글쓰기 대회

청주기독교연합회와 대학기독문인회가 주관하는 초·중·고 글쓰기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마감은 10월31일까지 대한기독문인회로 하면 된다.

△미자립교회 돕기 단양마늘 판촉 행사

기감 충북연회 여선교연합회는 단양마늘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충북지역 미자립교회를 돕기로 했다. 기감 충북연회는 이를 위해 연회소속 충북지역 교회와 교인들을 대상으로 단양마늘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043-238-7422)

△청주 서남교회 문화교실 개강

청주 서남교회가 문화사역을 위한 동호회 및 문화교실을 개강한다. 개설과목은 사진반, 중국어교실, 컴퓨터교실, 탁구볼링, 당구 등이다. (043-239-1009)

△좋은감리교회 오케스트라 단원 양성 프로그램 운영

좋은감리교회는 예배를 돕는 오케스트라 단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이다. (043-238-0001)

△오창명성교회 기타교실 운영

대한예수교장로회 오창명성교회가 오창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타교실을 운영한다. (043-211-9101)

△청주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

청주동산교회는 매주 화요일 낮 12시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벌인다.

△청주YWCA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 파견사업

청주YWCA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 파견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월평균소득 65% 이하인 출산가정으로 출산 전 60일, 출산 후 30일 이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043-265-3700)

△동양장로교회 매주 목요일 찬양집회

청주 동양장로교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찬양사역자를 초청해 목요찬양집회를 갖는다. (043-264-0191)

△청주강서교회 공부방 어린이 모집

청주강서교회 하늘공부방이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부방 어린이를 모집한다. (043-23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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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