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이 9월과 10월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양 체전 성공 개최 후원금 1억원을 이시종 지사를 찾아 전달했다. 지난 8일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당일 참석하는 시도 선수단 및 관람객 등에 제공할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13년 만에 개최되는 체전에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시 한 번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은 주 개최지인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주제로 오는 9월 15일 오후 6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같은 장소에서 10월 20일 오후 4시 50분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제천]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3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오는 8월에 열리는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이근규 제천시장에게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연경환 충북본부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의 이미지 제고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18일 도내 고교 및 대학교 추천학생 60명(27개교)에게 총 2천38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신한은행 충북장학회는 지난 1988년 설립 이후 30년째 장학금을 지급하며 도내 우수학생들의 교육비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연경환 본부장은 "항상 꿈을 크게 갖고 먼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이 돼 훌륭한 충북의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본부가 오는 10월 도내 일원서 열리는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들의 상위권 진입을 위해 통큰 기부를 했다. 연경환 신한은행 충북지역 본부장은 28일 충북도를 방문해 충북도체육회장인 이시종 지사에게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1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 육성지원금은 도내 미육성 고득점 소수인원 종목인 수영(경영) 국가대표 출신 장상진을 비롯해 4명의 선수들의 훈련비·장비비·전국체전 참가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충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올해 도내서 개최되는 98회 전국체전 일반부 불참 해소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특별 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 특별출연금 5억 원을 재원으로 충북신용보증재단이 7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골자다.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은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수년간 협력해왔다. 신한은행은 해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재단에 특별출연을 하고, 재단은 한도 우대·보증료 인하 등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충북신보 방문 없이 은행에서 보증신청과 대출상담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무방문 신용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신보는 올해 무방문 신용보증 협약은행을 5개 시중은행(신한·농협·하나·국민·기업)으로 확대했다. 이인수 충북신보 이사장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7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밀착서민지원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청주시내 영업점장 20여명이 동참했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생필품 및 과일,식료품 등을 구입해 현양원,서부종합사회복지관,성보나의집 등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연경환 충북본부장은 "추석맞이 지역밀착 서민지원 활동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금융 실천으로 서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본부가 6일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연경환 충북본부장은 이날 2016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시민보고회에 참석해 이근규 시장에게 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연 본부장은 "한방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라는 주제와 '제천한방… 내일로의 힘찬비상!' 슬로건 아래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한방바이오산업과 지역경제의 동반성장 시너지 창출에 제천시가 한방산업의 메카도시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26일 제천시청에서 이근규 제천시장에게 오는 8월 제12회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연경환 충북본부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를 통해 제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대중문화 발전에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24일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이종찬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신동호 신한은행 용암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8년동안 매년 1억5천만원씩 우수선수 육성 지원금을 후원해 왔다. 연경환 충북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원금을 통해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17일 본부장실에서 신한은행 장학회가 주관하는 '2016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도내 우수인재 중 장학생으로 선발된 29개교 60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2천3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한은행 충북장학회는 1988년 설립이후 29년째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으며 도내 우수학생들의 교육비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연경환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항상 꿈을 크게 갖고 먼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이 되어 훌륭한 충북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19일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와 따뜻한 나눔가구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1t 차량 3대 분량의 책상, 의자, 소파 등 사무용 집기를 유스투게더에 전달했다. 신한은행 분평동지점은 올 4월초에도 산남복지관, 청원시니어클럽, 청남시니어클럽 그리고 보은 노인복지회관에도 기부한 바 있다. 행사 주관인 신한은행 분평동지점 권호형 부지점장은 "매년 하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나눔가구 행사를 하니 더욱 뜻이 깊다"며 "장애인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본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본부는 지난 10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MOU를 계기로 전통시장별 문화 행사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많은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12일 글로벌 명품시장 성안길 상점가 일원에서 봄맞이 성안길 페스티벌 '봄의 향연' 행사에 신한은행 청주지점, 신한은행 영리더 그룹인 영포스 직원들, 대학생 홍보대사 등 40여명이 참여 다트, 윷놀이, 투호 등 대고객 행사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경환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중요한일중의 하나"라며 "신한은행은 이번 지역 MOU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연경환(53·사진) 신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이 지난 5일 업무를 시작했다. 연 신임 본부장은 지난 1일자로 발령 받았지만 그간 워크샵 일정을 소화하고 5일 첫출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 신임 본부장은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신한은행이 한 톨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충북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충북도민들과 충북의 기업 등과 함께 충북의 미래를 위해 발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연 신임 본부장은 충북 진천출신으로 청주 운호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신한은행 대전롯데지점장, 청주 용암지점장, 제천금융센터장을 역임하고 지난 말 인사에서 충북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연 신임 본부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유미자 씨와 아들 2명이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정충용(왼쪽)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이 1일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를 방문해 2015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후원금(3천600만원) 전달식을 갖고 성영용 회장에게 2천9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 7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전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적 충북의 매칭은행 자격으로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후원금을 한적 충북에 전달했다.
[충북일보] 신한은행 (www.shinhan.com) 충북본부가 충북 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외국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충북 경자청과 합동으로 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일본투자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해 '일본기업 투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은행과 충북경자청이 주관한 행사로 최근 들어 국내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오송지역'을 포함한 충북지역의 기업 경영 환경 조건 및 제반 여건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및 외국인투자신고 등 외국기업들의 국내 진출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들을 자세히 설명하는 계기가 됐다.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강의를 진행한 자리에서는 법무법인 광장,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함께 참석해 투자에 따른 법률 이슈 및 세무와 관련된 내용까지 소개되어 참석했던 35개 업체 40여명의 일본 관련기업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충북 경자청과 함께 외국 기업 투자유치에 따른 상호간 업무 협약(MOU)를 체결, 중국 무석시 및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 투자 활동에 참여해 외국기업의 충북 내 투자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행사를 진행했던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같은 세미나 개최 및 투자 유치를 지속적인 펼쳐 나가겠다"며 "이런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유수기업들을 충북으로 유치할 수 유치할 수 있도록 충북 경자청과 함께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충주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동량면 조동리 건지마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전체 매몰 작업에 착수했다. 과수화상병 예찰을 진행하던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해당 과수원에서 잎맥이 타들어 가는 증상을 발견했다. 농촌진흥청의 정밀검사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온 14일 시는 3천900㎡ 과수원 전체를 매몰하기로 하고 나무뽑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잎 마름 증상이 나타난 사과나무는 전체 327그루 중 홍로와 양광 등 36그루다. 관련 매뉴얼은 과수화상병 발생 주율이 10%를 넘으면 전체 매몰을, 5% 미만이면 발생 가지만 제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과수원은 과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선례가 없는 곳이다. 지난해에는 이 과수원에서 1.2㎞ 떨어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바 있다. 충주 사과 발생농가 해당 반경 안엔 사과·배 농가 304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는 현재 외부인 출입이 차단됐다.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관심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의 한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여성이 새내기 경찰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주인공은 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 이의성(31) 순경.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호텔에서 '공황장애가 있는 여성이 귀가를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와 공동대응 요청을 받아 출동한 이 순경과 다른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여성 A씨의 귀가를 돕던 중 갑자기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여성은 과호흡을 하다 손발이 약간 오그라들고 호흡을 멈추는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한 이 순경은 A씨의 기도를 확보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이 순경은 동시에 지나가던 행인에게 119 구조 요청을 했고 그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쓰러진 A씨는 의식을 회복했다. 이후 A씨는 구급대에 인계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순경은 "실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본건 처음이었다"며 "혹시나 잘못될까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과거 적십자에서 CPR 교육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침착하게 응급 처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2025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경영계와 노동계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이다. 지난해 '1만 원' 선을 두고 이뤄진 최저임금 샅바싸움은 전년 대비 2.5%p(240원) 인상으로 결정됐다. 시간당 최저임금 1만 원까지 '140원(1.4%)'을 남겨둔 상황에서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워진 경제 상황은 더욱 치열한 공방을 오고가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일 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13대 최저임금 위원회는 오는 21일 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의 심의요청서 접수, 위원장 선출 등 2025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최저임금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각 주장은 같은 이유를 근거로 하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을 두고 노동계는 급등하는 물가와 적정 생계비 등을 이유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불과 140원 남은 1만 원 돌파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대해 경영계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부채 부담 등을 이유로 '동결'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