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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5 13:42:19
  • 최종수정2024.05.15 13:42:19

청주시 당산공원 인공폭포가 가동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공원 이용객들의 더위를 덜어내고 시원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공원 및 녹지 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14개소, 계류 6개소, 벽천 5개소, 인공폭포 5개소 등이다.

바닥분수 및 계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시간당 각 50분씩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 수경시설은 오전 10시, 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 등 5차례 각각 1시간씩 운영된다.

시는 가동 개시일 기준으로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 및 주 1회 청소를 실시한다.

또 '물환경보전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물놀이형 수경시설(바닥분수, 계류 등)을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 및 녹지의 수경시설을 통해 시민 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길 바란다"며, "깨끗하게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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