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민은행,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9.12 11:31:23
  • 최종수정2024.09.12 11:31:23

국민은행 관계자들이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KB국민은행은 최근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로 280만 원 상당의 사랑나눔 키트 40상자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이웃과의 상생실천을 위해 국민은행의 전국 13개 지역그룹과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 전통시장 사랑나눔 키트 40상자는 충주 무학시장을 통해 구입한 사과, 유정란, 참기름 등의 식료품이 포함돼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달받은 사랑나눔 키트를 지역 내 고립가구에 지원했다.

이승한 관장은 "이번 국민은행의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복지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은행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