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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혁신플랫폼, RIS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오는 14일부터 접수… 수상작 일부 전국대회 출품

  • 웹출고시간2024.08.08 16:14:13
  • 최종수정2024.08.08 16:14:13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충북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한상배)이 RIS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RIS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핵심 추진사업·특성화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충북 소재 대학교 및 전문대학 재·휴학 대학(원)생 또는 충북 내 취·창업한 공유대학 졸업생이면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재학생은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참여를 통한 개인역량개발 및 성장과정·관계 기관과 소통해 추진한 사업성과 및 참여효과·나의 미래 포부 및 계획 등을 담으면 되며 △졸업생은 공유대학 학습 교육이 지역 내 취·창업 시 미친 긍정적인 효과와 실무에 전문적으로 적용한 사례 등 맞춤형 현장 전문인력양성과 관련된 내용을 담으면 된다.

경진대회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RIS 사업 참여 경험을 문서로 작성해 온라인(jeshin@cbnu.ac.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명의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성과백서와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홈페이지(biopride.or.kr)에 게재되고, 수상작 중 일부는 11월에 열리는 전국 RIS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출품된다. 경진대회 세부 내용은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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