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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열린여가문화연구소, 지역사회 발전 위한 협력 강화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기로

  • 웹출고시간2024.07.09 13:36:56
  • 최종수정2024.07.09 13:36:56

극동대 임광혁(사진 왼쪽) 미래학습지원센터장과 열린여가문화연구소 전민자 소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극동대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가 열린여가문화연구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파트터십을 구축했다.

양 기관은 최근 열린여가문화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학생 모집과 취업 지원, 사회봉사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지역사회 연구 및 봉사활동,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 공동 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극동대 사회복지학과의 전문성과 열린여가문화연구소의 현장경험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임광혁 극동대 미래학습지원센터장은 "열린여가문화연구소와의 협력으로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민자 열린여가문화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이 서울 북부 지역의 사회복지 인력 양성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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