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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살미면주민자치위, 지역아동센터에 간식 전달

  • 웹출고시간2024.07.03 14:14:53
  • 최종수정2024.07.03 14:14:53

살미면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아동센터에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살미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살미면주민자치위는 3일 2024년 늘봄학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살미면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요가수업' 개강식에 치킨 10마리를 전달했다.

이는 앞으로 이어질 지속적인 지원의 시작으로, 자치위는 연간 100만 원 상당의 간식 꾸러미를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계획이다.

임향식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환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살미면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맛있는 간식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살미면주민자치위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내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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