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7.03 14:00:59
  • 최종수정2024.07.03 14:00:59
[충북일보]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50대 진천로타리클럽 노재명(58·사진) 회장이 3일 진천군민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007년 로타리에 입회한 노 신임 회장은 재무(2011년), 집수리 추진 위원장(2016년), 봉사프로젝트 위원장(2019), 홍보관리 위원장(2020년), 부회장(2021년)을 역임했다.

노 신임 "진천로타리클럽은 창립 50주년을 바라보는 3740지구의 명품클럽"이라며 "그동안 진천로타리클럽을 반석 위에 올리기 위해 헌신하신 명예 회원님, 역대 회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분이 많이 있다"며 "진천로타리 가족과 함께 맞잡은 손이 이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초아의 봉사 정신을 펼쳐가겠다"고 덧붙였다.

노 회장은 1년의 임기 동안 중점사업으로 △군민 자전거 타기 대행진 △사랑의 집수리 봉사 △10지역 합동 국제봉사 △50년사 책자편찬 등을 제시했다.

진천로타리클럽은 1972년 창립돼 현재 90여명의 회원이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