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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03 14:12:09
  • 최종수정2024.07.03 14:12:0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3일 충주캠퍼스에서 ESC 협의체 교류회를 개최했다.

ESC(Eco·Safety·Council) 협의체는 환경과 안전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공동 성장을 추구하는 협의체다.

교통대, 가톨릭관동대, 서울과기대,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RISE 사업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3차년도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또 RISE 관련 주제 발표를 통해 각 대학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 후에는 교통대 시설 탐방이 이어졌다.

공동실험실습관, 이차전지연구소, 3D프린팅센터, 자율주행센터, IDF센터 등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향후 공동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RISE 체계로의 전환을 앞두고 각 대학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LINC 3.0사업을 RISE로 계승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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