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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조, 5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 이영아 주무관 선정

  • 웹출고시간2024.06.02 13:33:10
  • 최종수정2024.06.02 13:33:10
[충북일보]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라는 주제로 매월 1명의 공무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5월의 주인공으로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영아 주무관(보건 6급)이 선정돼 5월 31일 행복배달통을 전달받았다.

이 주무관은 치매관리팀에서 근무하며 치매관리사업 기획 및 평가, 치매안심센터 예산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한편, 적극적인 업무태도와 긍정적 마인드로 주변 직원들에게 밝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왔다.

노사 대표는 "5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충주시보건소는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시민 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 주무관 역시 핵심 인재로 지목되며 이번 행복배달통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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