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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25 14:14:07
  • 최종수정2024.03.25 14:14:07
[충북일보] (재)옥천군장학회(이사장 황규철)는 2024년 상반기 옥천 인재 장학금, 희망 장학금, 점프 장학금, 입학성적 우수장학금 신청을 오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받는다.

옥천 인재 장학금은 중학생 15명(각 50만 원), 고등학생 30명(각 100만 원), 대학생 25명(각 300만 원), 충북도립대학생 10명(각 150만 원)이다. 모두 80명에게 1억2천750만 원을 지급한다.

희망 장학생은 9개 읍·면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각 1명을 읍·면장 추천으로 뽑는다. 선행 효행 등으로 모범을 보인 학생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한다.

직전 학기보다 성적을 향상한 학생을 격려하기 위한 점프 장학생은 학교장 추천으로 중·고생 45명을 선발해 30만 원씩을 준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입학성적 우수장학금은 고등학생 상위 40명에게 100만 원씩, 대학생 20명에게 200만 원씩을 지급한다.

부모나 학생이 군에 주소를 두고 공고일(3월 22일) 현재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신청은 옥천군장학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ocjh.oc.go.kr)에서 할 수 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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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