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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동부창고 온뜰리에 체험마켓 나들이 어때요"

그릭 요거트 만들기·업사이클링 등
16~17일 54개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웹출고시간2024.03.13 15:38:44
  • 최종수정2024.03.13 15:38:44

3월 온뜰리에 체험마켓 포스터.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16~17일 동부창고 6동에서 두 번째 '온뜰리에 체험마켓'을 개최한다.

온뜰리에 체험마켓은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의 파트너 기업인 ㈜옳음(대표 김선영)과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4~25일 첫 선을 보였으며 당시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말 두 번째 체험마켓에는 지난 달보다 한 개가 더 늘어난 총 54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을 기다린다.

모두 28개 공방이 참여한 가운데 금귤 두유 그릭 요거트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을 비롯해 귀걸이 만들기,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조명 만들기 등 손 끝의 행복을 전해줄 공예 체험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업사이클링 체험이 펼쳐진다.

운영 시간은 16일과 17일 각각 낮 12시~오후 4시 30분까지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주차는 문화제조창 복합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s://litt.ly/market_onda)에서 온라인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온다'와 작업실인 '아뜰리에'를 합친 새로운 예술 체험마켓 온뜰리에 체험마켓은 올 한해 동부창고를 무대로 매월 다채로운 체험을 한 데 모아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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