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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교육 프로그램 무료 운영

채종원 숲교육장, 유아숲체험원 숲해설 시작

  • 웹출고시간2024.02.27 10:30:02
  • 최종수정2024.02.27 10:30:02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센터 내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 숲교육장과 유아숲 2곳에서 이뤄진다.

유아들을 위한 채종원 숲속 놀이터, 청소년 자유학기제 교과과정 숲잡고 내일로, 노년층 및 소외계층 전용 숲 나들이, 소방·경찰 등 직장인 외상 후 스트레스 완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 이동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간접적인 숲체험을 희망하는 단체, 기관 등을 방문해 인근 숲 등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숲해설'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규명 센터장은 "자연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치유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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